뒤흔든 백인여성실종사망사건…’관심인물’ 약혼남도 시신으로

미국에서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백인 여성의 약혼자도 종적을 감춘지 1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21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전날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유해가 브라이언 론드리(23)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FBI는 론드리의 치과 기록을 통해 그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현지언론 올랜도센티넬이 보도했다. 여행 중 숨진 채 발견된 美 20대 여성과 약혼남 (탬파[미 플로리다주] … 뒤흔든 백인여성실종사망사건…’관심인물’ 약혼남도 시신으로 계속 읽기